인생네컷을 자주 찍는 당신, 간단한 포즈 추천 1탄

아이패드로 그리면 좋으련만.. 당장에 그릴 수 있는 도구가 없어 이렇게라도 적극 추천해 본다.

찍을 때 우물쭈물 시간은 흘러가지, 포즈는 어색하지... 막 뭐라도 해보려는 찰나에 찍혀서 매번 100프로 만족하지는 못 하셨을 분들을 위해 직접적인 경험담과 지인들이 보내 준 1탄 추천.

커플들을 위한 추천

블랙핑크 제니가 왼쪽 상단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반쪽짜리 볼 하트를 굉장히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원래는 제니가 해야 귀여운 거지만.. 커플끼리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안는 포즈나 여자, 남자가 서로의 얼굴에 꽃받침 해주기, 한 명은 큰 하트를 그리고 한명은 작은 하트 만들기, 팔짱 끼고 찍기, 붙어서 찍기 등등이 있다.

친구끼리는 아무래도 발랄하고 깜찍한 포즈들이 제일 만만하고 하기 쉽다.

중간 사람은 하트의 마지막 부분을 그리고 양쪽 다른 사람은 발판 위로 올라가 큰 하트를 반쪽으로 그려주면 완성되는 포즈가 왼쪽 상단 첫 번째 사진이다.

얼굴 몰아주기나 뒤를 보고 브이를 하는 등 선호하는 포즈는 각자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간단하게 이 정도만 추천한다!